반덤핑 판정 맞춰 플랜트 재가동?
				
				
			| 무역위원회가 일본산 수산화알루미늄에 대해 덤핑수출 혐의를 인정하고 최고 79.13%(평균 39.9%)의 잠정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하도록 재정경제부에 건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한국화학이 수산화알루미늄 플랜트를 재가동하기로 결정했다. 한국화학은 2002년 6월 수질정화제로 사용되는 일본산 수산화알루미늄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신청했는데 무역위원회는 앞으로 3개월 이내에 최종판정을 내릴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일본기업의 덤핑공세로 4개월째 공장가동을 중단했던 한국화학은 공장을 재가동키로 결정했다. 수산화알루미늄의 국내 시장규모는 2001년 기준 395억원이며 국내 생산제품이 18.1%(71억원), 수입제품이 81.9%(324억원)를 차지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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