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M 가격상승 지속
범용 엔지니어링 플래스틱으로 자동차·전기·전자분야에서 수요신장을 나타내고 있는 POM(Polyacetal)의 가격상승이 지속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94년 하반기 POM의 원료인 메탄올과 Formaldehyde 가격이 2배정도 급등하면서 POM생산기업인 한국엔지니어링프라스틱과 LG화학이 가격인상을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인상 현황을 보면, 94년 상반기 Kg당 1500∼1700원이던 국산제품이 9월1일부터 20%정도 오른 1700∼1900원에 거래됐으며, 12월 2차인상으로 1900∼200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수입품의 경우도 94년 상반기 Kg당 2300 ∼2400원이던 것이 지속적인 인상을 통해 95년4월 현재 2800∼29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POM가격이 전반적으로 30% 내외의 인상률을 기록하고 있으나 기초원료 인상분에는 훨씬 못미쳐 국내 공급기업들이 추가인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국내 OPM 공급현황(1994) | <화학저널 199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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