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재료비용 30% 절감
日産自動車, 98년까지 생산성향상·해외조달 확대일본의 日産自動車가 부품메이커들과 더불어 대대적인 원가절감 대책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고 日本工業新聞이 보도했다. 오는 98년까지 부품 등의 원재료비용을 93년에 비해 30% 삭감하는 것으로 돼있다. 日産自動車의 협력회인 日翔會의 회원을 중심으로 일본 국내외의 부품메이커에 협력을 요청했다. 가치분석(VA), 가치공학 (VE)에 의한 생산성 향상과 엔고로 값이 떨어진 해외부품 및 원재료의 조달확대를 양축으로 연간 8800억엔규모의 원가절감에 나선다. 이같은 원가절감 활동은 주요 부품메이커 대상기업 80∼90개를 선정, 현재의 코스트를 세밀하게 분석해 각각 10∼50%의 범위 내에서 원가절감 목표를 설정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부품메이커들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경과보고를 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모델변경의 시기나 부품수명 등에 따라 목표설정 연도에 변동이 있지만 오는 98년 이후 모델변경을 예정하고 있는 차종에 대해서는 지금보다 원재료비율을 30% 삭감하는 것으로 돼 있다.이미 실행에 옮기고 있는 VA에서는 연 3%정도 밖에 원가절감이 기대되지 못하고 있다. <화학저널 199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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