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산업 사양화로 노동력 감소 … 환율 적용하면 일본이 우위 국내 석탄·석유 및 핵연료업종의 평균 생산성이 다른 국가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생산성본부에 따르면, 1995년부터 1999년까지 국내 석탄·석유 및 핵연료업종의 생산성은 일본과는 비슷하나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는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먼저 한국의 생산을 100.0으로 했을 때 구매력평가지수(PPP)를 적용하면, 일본은 98.9, 오스트리아 47.0, 이태리 27.6, 미국 26.0, 벨기에 24.7, 네덜란드 14.2, 독일 11.4, 핀란드 10.3, 그리스 9.6, 덴마크 8.9 등으로 각각 평가됐다.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의 생산성이 한국보다 크게 못미치는 수준인 것이다. 구매력평가지수를 적용한 한국의 석탄·석유업종의 부가가치 노동생산성은 102만3152달러로 일본의 86만5882달러보다 높았으며, 오스트리아의 58만7628달러와 미국의 28만3298달러에 비해서는 2-3배 가량 우위에 있었다. 그러나 환율을 적용하면 일본의 생산성이 188.5로 한국보다 크게 높았으며, 오스트리아 67.4, 타이완 48.9, 벨기에 32.4, 이태리 27.7, 미국 27.4, 네덜란드 18.9, 독일 17.0, 핀란드 14.6, 덴마크 14.2, 그리스 8.8 등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환율을 적용한 부가가치 노동생산성 역시 한국의 96만9731달러에 비해 일본이 156만4959로 높은 반면, 오스트리아는 79만8581달러, 타이완은 46만3022달러, 덴마크 33만6308달러, 이태리 21만9629달러, 벨기에 20만3231달러 등에 그쳤다. 석탄·석유 및 핵연료업종에서 한국의 생산성이 환율을 적용한 일본의 생산성을 제외한 모든 국가보다 높게 타난 것은 그동안 국내 석탄산업의 사양화에 따른 노동력의 지속적 감소, 장치산업으로서 석유산업이 갖는 높은 노동생산성 등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된다. 표, 그래프: | 석탄·석유 및 핵연료업종의 생산성 비교(PPP 적용) | <Chemical Daily News 2003/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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