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신규투자 못해도 골프장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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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대한생명 경영 정상화에만 전념 … 투자여력도 사실상 바닥나 한화그룹이 대한생명 경영 정상화에 전념하기 위해 대규모 신규투자는 하지 않기로 했다.한화는 2003년 안에 2002년 인수한 대한생명의 경영 정상화 기틀을 확실히 마련해야 하는 만큼 기존 사업에 대한 투자는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하지 않기로 발표했다. 석유화학, 종합화학, 유통, 증권, 국토개발 등 기존의 5개 주력 계열사가 2002년 대한생명 인수 때 1차로 2463억원의 인수대금을 나눠낸데다 2004년말까지 똑같은 액수의 2차 대금을 내야하기 때문에 투자여력도 사실상 바닥난 상태이다. 그러나 이미 시작한 사업을 마무리하는데 들어가는 불가피한 투자는 사업의 연속성을 위해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 가평 인근지역에 건설중인 18홀짜리 골프장 재이드 팰리스를 2003년 중 개장하고 제주도에 짓고 있는 397실 제주콘도도 10월께 오픈하기로 했다. 한화는 계열사의 2002년 실적을 잠정 집계해 이를 토대로 2003년 2월 중순까지 2003년 그룹 차원의 경영목표를 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Chemical Journal 2003/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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