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010 번호통합 등 잇단 악재로 휘청 … 1일 주가 15% 하락 재계서열 3위 SK그룹이 잇단 악재를 만나면서 휘청거리고 있다.최근 결정된 이동전화 식별번호 010 통합으로 수년간 공들여온 011 브랜드 파워가 한순간에 힘을 잃게 된 데다 갑작스런 검찰 압수수색으로 그룹 위상이 와해될 위기에 처했다. 사상 초유의 검찰수사는 그룹 수장인 손길승 회장이 제28대 전국경제인연합 회장에 취임한지 불과 10일만에 터졌다. 그룹 살림을 챙기는 데 좀더 힘을 쏟아야 할 최태원 SK주식회사 회장은 출국 금지, 검찰 출두 등 큰 시련을 맞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검찰 수사와는 별도로 SK증권 증자와 관련해 법 위반 여부가 드러나면 과징금 부과와 검찰 고발, 시정명령 등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혀 SK그룹 관계자들을 심리적 공황 상태에 빠뜨리고 있다. 재계 일각에서는 SK그룹이 창사 이래 최대 위기로 내몰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특히, 2003년은 SK그룹 창사 50주년을 맞는 해로 다음 반세기를 준비해야 할 중대한 시기라는 점에서 그룹 관계자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2002년에만 해도 SK그룹은 재계의 부러움과 시샘을 한몸에 받을 만큼 순항을 거듭했다. KT 최대주주 부상, 카드사업 진출, 온라인 포털업체인 라이코스와 세계물산 인수, 두루넷 전용회선망 인수 등 빠른 속도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자 SK의 자금 동원력과 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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