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 운반선 좌초 유처리제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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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앞바다에 화학연료유 77톤 유출 … 기상악화로 방제작업 난항 4월8일 오전 2시45분 쯤 울산시 동구 방어동 화암추등대 앞 해상에 파나마선적 1525톤급 화학연료 운반선인 우민호(선장 김경이)가 좌초됐다.사고가 나자 해경이 출동해 선장 등 선원 5명은 모두 구조됐으나 배 밑바닥에 있는 연료탱크가 파손되면서 연료유(경유)가 유출돼 해상 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우민호에는 약 77톤의 연료유가 실려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8일 오전 4시를 기해 폭풍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기상이 나빠 울산해경이 방제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고 선박은 4월7일 사고지점에서 2㎞ 가량 떨어진 울산항 1묘박지에서 묘박중이었으나 높은 파도와 바람에 떼밀려 해안으로 오면서 좌초된 것으로 보이며, 현재 파고 3m의 폭풍주의보가 발효돼 방제작업이 어려운 실정이다. <Chemical Journal 2003/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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