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pylene, 80달러 폭락으로 공황!
FOB Korea 460-480달러 형성 … 내수 계약가격도 515달러로 하락 Propylene 가격은 4월11일 FOB Korea 톤당 460-480달러로 평균 80달러 폭락했다.아시아 프로필렌 시장은 중국의 PP 수입수요가 크게 줄어들고 중국 내수가격마저 크게 하락하면서 공황상태를 보여 단숨에 500달러가 붕괴됐다. 중국의 PP를 비롯한 프로필렌 수요기업들이 나프타 및 에틸렌 가격폭락에 따라 프로필렌 가격이 급락할 것으로 보고 구매를 자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PP 가격이 CFR FE Asia 톤당 660-680달러로 70달러 폭락한 것도 크게 영향을 미쳤다. 중국의 프로필렌 내수가격은 톤당 4900元으로 수입가격 기준으로는 CFR China 500달러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2/4분기 한국의 프로필렌 내수 계약가격도 ex-pipeline 톤당 515달러, ex-vessel 톤당 520달러로 결정됐다. 지난주 초 FOB 550달러와 주말 470달러의 중간선에 결정된 것이다. 한편, 유럽의 프로필렌 가격은 Polymer 그레이드가 CIF MWE 톤당 575-590유로, Chemical 그레이드는 570 -590유로로 37달러 하락했다. 표, 그래프: | 프로필렌 가격추이 | <Chemical Journal 2003/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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