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3사 통합 PS Japan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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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 절감 통해 ROA 10% 확보 목표 … 아시아사업 1년내 통합 A&M Styrene과 出光石油化學이 PS(Polystyrene) 사업을 통합해 발족시킨 PS Japan은 2003년 여름철까지 ROA(총자본이익률) 10% 확보 등을 목표로 한 중장기 경영계획을 수립했다.사업통합에 따른 코스트 절감효과를 최대화하면서 총자산 압축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기반 강화를 추구할 방침이다. 또 PS Japan은 일본시장에서의 기반정비를 서두르고 있으며, 모회사가 아시아?중국 시장에서 전개중인 사업거점에 대해서도 사업 네트워크화 일환으로 재구축을 추진해 아시아 성장전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2003년 4월 발족되는 PS Japan은 자본금이 5000억엔이며, 출자비율은 Asahi Kasei 45%, Mitsubishi Chemical과 出光石油化學이 각각 27.5%이다. 사업통합을 계기로 出光은 생산 그레이드 조정이 완료될 6월 중순까지 Chiba(千葉)공장의 8만5000톤 설비를 가동중지할 계획이어서 신 회사의 전체 생산능력은 약 45만톤으로 일본 최대규모가 된다. 3사에 의한 PS사업 통합은 가전?OA 관련사업을 중심으로 한 수요가의 해외생산 이동에 따른 시장구조 변화에 대응해 사업기반을 재구축하고 효율적인 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 수요에 맞춘 설비휴지 등의 생산체제 재구축은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효율화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코스트 경쟁력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PS Japan의 중장기 계획은 2003년 여름까지 기본골격을 완성할 예정으로 최대 초점은 일본 및 아시아에서의 PS 대형 메이커로서 고객만족도를 향상하고 Stakeholder와 신뢰성을 개선하는 것이다. ROA에 대해서도 10% 확보를 목표로 중장기적 수익기반 강화를 서두르게 된다. Asahi Kasei, Mitsubishi Chemical, 出光이 각각 중국, 타이, 말레이에 확립한 생산?사업거점에 대해서도 1년 이내에 PS Japan의 사업 네트워크와 연계?일원화하는 문제가 최대 검토과제가 되고 있다. <Chemical Journal 2003/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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