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otinamid 경쟁력 “약화”
니코틴아마이드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수출경쟁력은 갈수록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니코틴아마이드 원료 3-Cyanopyridien의 국제가격이폭등하면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기업들의 생산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Cyanopyridien 수입가격은 94년 Kg당 4.35달러에서 95년 현재 6.25달러로 44% 인상되는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니코틴아마이드 판매가격도 급등하고 있는데 95년 현재 Kg당 7500원으로 94년초 6500원에 비해 15%정도 상승했으며 앞으로 8500원선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국내 니코틴아마이드 및 유도체 생산기업은 중앙케미칼을 비롯해 단일화학·진우화학 및 대희화학으로 이 기업들은 대부분 세계적인 3-Cyanopyridien메이커인 미국의 Mepera와 Lairy로부터 원료를 수입하고 있다. 그래픽, 도표: 없음 <화학저널 1995/5/29>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화학기업, 경쟁력 강한 사업 집중 | 2025-08-12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정밀화학] 황산, 2027년 285억달러 성장 고순도화가 경쟁력 좌우… | 2025-09-19 | ||
[정밀화학] 활성탄, 환경규제 타고 꾸준히 성장 친환경·PFAS 대응이 경쟁력 | 2025-08-29 | ||
[리사이클] 플래스틱 리사이클, 코스트 경쟁력 "상실" EU, 투자가 줄어든다! | 2025-08-22 | ||
[아로마틱] 카본블랙 ②, 일본, 자동차 중심으로 침체 통합·재편으로 경쟁력 강화… | 2025-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