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60달러 폭락 500달러 붕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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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540-560달러 형성 … 중국 내수가격은 504달러 불과 Styrene 가격은 4월11일 FOB Korea 톤당 540-560달러로 60달러 폭락했다.아시아 Styrene 시장은 벤젠 및 에틸렌 가격하락이 상호 작용하면서 급격히 하락하고 있으며, 에틸렌 및 에틸렌 유도제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500달러 붕괴도 시간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타이완의 GPPS 생산기업들이 수요부진으로 가동률을 줄이면서 Styrene 시장에 직접타를 가했고, 다시 벤젠-SM 가격에 상호 영향을 미치면서 가격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초에 FOB Korea 톤당 595달러에 오퍼되던 벤젠가격이 주말에는 565달러로 떨어졌고, 중국가격이 500달러 이하로 떨어질 조짐을 보이는 것도 영향을 주고 있다. 중국 내수가격은 ex-tank Shanghai 톤당 5300元으로 수입가격 기준으로는 CFR 504달러에 불과하고 벤젠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있어 500달러 이하로 하락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따라서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등 아시아 Styrene 플랜트들의 정기보수도 가격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한편, 미국의 SM 가격은 4월11일 FOB US Gulf 파운드당 30.00-33.00센트로 톤당 평균 694달러를 형성해 11달러 하락했다. 4월 계약가격은 파운드당 36.00-39.00센트로 Spot 가격에 비해서는 6.00센트 높게 형성돼 있다. 표, 그래프: | SM 가격추이 | <Chemical Journal 2003/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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