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크릴면(스테이플) 수출이 엔고에도 불구하고 늘어나고 있다. 1∼3월의 수출은 6만2800톤으로 94년동기보다 3.8% 증가했는데 해외시장이 일본시장보다 가격상승 속도가 빨라 원료시세 급등에 대처하기 쉬운 때문으로 알려졌다. 94년엔 생산의 70% 가까운 수출비율을 보였는데 95년엔 그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력 시장인 중국에 대한 일본 아크릴메이커들의 4월중 수출가격은 Kg당 2.25∼2.4 달러로 94년보다 약 1달러(70%)나 높은 수준이다. 중국은 세계최대의 수입국이어서 이 가격이 세계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 최근 가격이 상승한 것은 원료인 AN이 급등, 세계 아크릴메이커들이 일제히 가격을 인상하기 시작한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일본의 최대 메이커인 미쓰비시레이온은 『해외7, 국내 3으로 해 온 종래의 가이드라인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표정이며 旭化成도 『해외시장 비율이 지나치게 높다는 비판은 아크릴산업엔 적합치 않다』면서 한층 해외사업에 치중할 방침이다. 다른 메이커들도 모두 수출비율을 높이고 있다. 수출비율이 최근들어 높아진 것은 엔고가 진전돼 스웨터·저지·양말 등 아크릴을 사용한 제품의 수입이 대폭 증가했기 때문이다. 수입제품에 시장을 잠식당해 일본내서의 아크릴사용이 준 것이다.한편,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의 수요는 계속 왕성하게 증가하고 있다. <화학저널 1995/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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