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ay, EP 생산능력 증설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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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T 3만-6만톤 증설 … 아시아 현지수요 확대 대응 2005년 가동 Toray는 아시아의 PBT(Polybutyrene Terephthalate), PPS(Polyphenylene Sulfide), Nylon6 생산능력을 계속 신증설해 2005년까지는 가동할 방침이다.PBT는 3만-6만톤, PPS는 2000-2500톤, Nylon6은 3만톤 플랜트 건설을 계획하고 있고, 입지는 PBT가 동남아시아, PPS는 일본 혹은 중국, Nylon6은 중국이 유력시되고 있다. 지금까지 Toray는 강하류 Compound의 수요지 입지에 따라 거점을 확충해 왔으나, Neat Resin에서라도 원료입지에 따른 해외생산에 착수하는 방식으로 현지공급체제를 강화해 성장시장인 아시아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PBT는 에히메(愛媛)공장에 2만4000톤의 Batch법 설비를 갖추고 있는데, Film 등 추출용 시장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돼 풀가동 상태이다. 자동차부품과 전기ㆍ전자부품 등 기존용도의 아시아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동남아시아에 코스트 경쟁력이 높은 연속중합법 플랜트를 신설할 계획이다. PPS도 PBT와 마찬가지로 섬유 및 Film과 같은 추출용 시장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 고내열성 및 내약품성 등의 물성평가가 진행돼 Switch 및 Connector 등의 전기ㆍ전자부품이나 자동차부품 등의 기존용도로도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Toray는 PPS 메이커로서는 처음으로 중국에 전용 Compound 설비를 설치할 계획인데, Neat Resin은 원료면 등을 고려해 토카이(東海)공장이나 중국에 신설될 예정이다. 또 Nylon6은 Toray의 주요품목인 자동차부품용 등의 Compound 제품으로서 수요증가가 기대되고 있으며, 식품포장용 Film용으로 중국시장에서 급속한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Toray는 현재 나고야(名古屋)공장에서 2만8000톤의 중합설비를 가동하고 있는데, 코스트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프로세스로 변경할 계획이며, 직접연결중합법 대형플랜트를 설치할 예정이다. 원료 확보에 유리한 중국이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Toray는 기본적으로 자사부담만으로 신증설을 추진할 방침이다. 다만, 제품에 따라서는 투자부담이나 원료 등을 고려해 일본 국내외 메이커와 라이선스를 맺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Chemical Journal 2003/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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