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ylene, 최대 제조 유독물질 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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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내 유독물질 취급량 5771만톤 … 수입 1위는 메틸알콜 2002년 국내에서 유독물질 영업 및 취급을 허가받은 업소는 총 5154개, 총 취급량은 5771만톤으로 집계됐다.환경부가 유해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전국 유독물질 등록업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02년 유독물질 영업등록 업소 및 취급제한 유독물질 허가업소는 총 5154곳으로 2001년 5005개보다 149개 늘었으며, 취급 물질량도 5771만5534톤으로 2001년 5304만1555톤보다 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유독물질 신고 및 관찰물질 신고대상 업소는 1607개, 총 취급량은 878만542톤으로 2001년 1733개 업소, 880만7710톤보다 다소 감소했다. 전체 유통되고 있는 유독물질 중에서는 자일렌(Xylene)이 527만톤으로 가장 많은 양을 차지했으며, 이어 황산(Sulfuric acid) 428만톤, 수산화나트륨(Sodium hydroxide) 298만톤, 벤젠(Benzene) 285만톤 등의 순이었다. 가장 많이 생산되고 있는 유독물질 역시 자일렌이 71개 업소에서 527만톤이 유통되고 있었으며, 황산, 수산화나트륨, 벤젠 등의 순이었다. 수입되는 유독물질 가운데는 메틸알콜(Metyl Acolhol)이 110만톤으로 가장 많았으며, 자일렌, 1,2-디클로로에탄(1,2-Dichloroethane), 암모니아(Ammonia), 벤젠, AN(Acrylonitrile), MEK(Methyl Eyhyl Ketone)이 각각 10만톤 이상, 그밖에 수산화나트륨, Diphenylmethane 4,4’-Diisocyanate, 페놀(Phenol) 등이 수입되고 있었다. 또 다량으로 사용되는 유독물질군에도 자일렌, 황산, 벤젠, 수산화나트륨, 메틸알콜, 1,2-Dichloroethane, 암모니아, AN 등이 들어있으며, 염산(Hydrogen Chloride)과 포르말린(Formalin)도 자주 사용되는 물질에 속했다. 한편, 국내 유독물질의 36.8%는 울산광역시에서 취급되고 있었으며, 전라남도도 25.2%로 나타나는 등 일부 지역에 집중돼 있었다. <조인경 기자> 표, 그래프: | 국내 10대 유통 유독물질 | <Chemical Journal 2003/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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