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입협회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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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수입기업의 이익을 대변할 <석유수출입협회(회장 김동철)>가 공식 출범했다. 석유수출입협회는 최근 산업자원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아 사업자 등록 절차를 마쳤으며, 타이거오일과 리드코프, 이지석유, 페트로코리아, 바울석유, 휴론, 오일코리아, 코엔펙, 삼연에너지 등 총 9개 수입기업 대표가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협회는 서울 종로구 내자동 희명빌딩 4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앞으로 석유사업법 개정 과정 및 정유업계의 원유관세 인하 요구 등의 현안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수입기업들의 목소리를 낸다는 방침이다. <Chemical Journal 2003/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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