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Nova 화재로 30달러 급등!
FOB Korea 680-690달러 형성 … 미국가격은 무려 52달러 폭등 Styrene 가격은 6월13일 FOB Korea 톤당 680-690달러로 30달러 급등했다.국제 원유가격 상승과 EPS 가격 반등세에 이어 Nova의 미국 Bayport 소재 62만5000톤 플랜트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해 가동을 중단하면서 Styrene 가격급등을 부채질했다. Nova 플랜트 화재사고 이후 아시아 Styrene 가격은 50달러 가까이 폭등해 FOB Korea 700-710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미국가격이 상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Nova 플랜트의 화재사고가 진정되면서 아시아 가격은 6월13일 20달러 하락했다. 6월13일 Styrene 공급기업들은 FOB Korea 톤당 690-700달러에 오퍼한 반면, 구매자들은 680달러 선으로 낮게 제시했다. 한편, 미국 Styrene 가격은 FOB US Gulf 파운드당 27.13-28.50센트로 톤당 평균 639달러를 형성해 52달러 폭등했고 유럽도 마찬가지로 SM 가격강세로 인해 FOB Rotterdam 톤당 690달러로 80달러 상승했으나 점차 650달러 수준의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 표, 그래프: | Styrene 가격추이 | <Chemical Journal 2003/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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