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산유량 6월 1.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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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6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원유 생산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 등의 영향으로 1.8%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 조사 결과에 따르면, OPEC 11개 회원국의 6월 1일 산유량은 5월에 비해 49만5000배럴이 감소한 2634만배럴로 추정됐다. 가장 많은 감소폭을 보인 나라는 세계 최대 산유국이자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로 1일 산유량이 57만배럴 줄어든 863만배럴에 그쳤다. 미국의 컨설팅기업인 스트라티직 에너지 앤드 이코노믹 리서치의 마이클 린치 사장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산유량 감소에 대해 이라크의 산유 및 수출의 점진적 회복에 따른 공급과잉과 가격하락을 막기 위한 OPEC 측의 선제 행동이라고 분석했다. <Chemical Journal 2003/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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