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주엘라산 6만톤 입하 … 수입대체효과 한해 200억원 10년간 한국남부발전이 베네주엘라로부터 화학발전 대체연료인 오리멀젼을 국내 처음으로 도입했다.오리멀젼은 베네주엘라 오리노코강 유역에서 생산되는 천연 역청(Bitumen)에 물과 계면활성제를 첨가ㆍ혼합해 만든 연료로 가격이 동일열량 대비 중유의 약 70% 수준에 불과해 이태리, 캐나다, 일본, 중국 등에서 사용이 늘고 있다. 남부발전은 2003년 4월15일 베네주엘라의 연료공급기인업 BITOR와 10년 동안 오리멀젼 연료의 장기도입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가운데 1차분인 6만톤의 물량이 울산항을 통해 7월12일 입하됐다. 도입된 오리멀젼은 영남화력 1, 2호기에서 중유를 대체해 2003년 하반기부터 투입된다. 오리멀젼의 톤당 도입가격은 평균 41.5달러이며 남부발전은 1차분 6만톤을 시작으로 10월 경에 추가 6만톤 등 앞으로 10년 동안 모두 600만톤을 들여올 계획이다. 남부발전은 오리멀젼의 도입으로 영남화력의 연료사용량인 한해 60만톤의 연료대체(수입대체 200억원) 효과를 예상하고 있으며, 앞으로 국내 화력발전회사의 발전연료 다변화 및 산업전반의 대체에너지원으로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hemical Journal 2003/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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