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sk, CA 13만톤 플랜트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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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13만톤에 가성소다 14만톤 생산 … 유럽지역 공급부족 겨냥 Norsk Hydro가 1억2700만유로(1억3670만달러)를 투자해 노르웨이 Rafnes에 CA(Chlor-Alkali) 플랜트를 건설할 것으로 보인다.Rafnes 플랜트는 Membrane 기술을 사용해 염소 13만톤 및 가성소다 14만톤을 생산하며 2005년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플랜트가 완공되면 Hydro의 생산능력은 2배로 확대된다. 염소 생산량은 Rafnes의 47만톤 VCM(Vinyl Chloride Monomer) 플랜트의 EDC(Ethylene Dichloride) 생산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Hydro는 현재 수입산 EDC를 사용하고 있는데 EDC 플랜트 또한 개조할 것으로 보인다. Hydro는 플랜트의 설계 및 건설을 Uhde에 맡길 것으로 보인다. Uhde는 Hydro, Atofina 및 Qatar Petroleum의 VCM 합작 생산기업인 QVC로 Membrane-Process CA를 공급했다. Rafnes 플랜트는 Hydro의 석유화학 사업으로 건설하는데 Hydro는 석유화학 사업을 분사해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Rafnes의 기존 13만톤 플랜트는 석면(Asbestos) Diaphragm을 사용하는데 노르웨이가 석면 사용을 금지함에 따라 대체될 것으로 예상되며 가동기한은 2006년까지이다. 유럽에서는 낡은 플랜트들이 생산량을 감축하고 있어 앞으로 염소 공급량이 부족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Hydro는 Porsgrunn 소재 Rafnes의 PVC(Polyvinyl Chloride) 15만톤 플랜트 및 영국 Aycliffe 소재 PVC 24만5000톤 플랜트에서 생산된 VCM을 사용하고 있다. <Chemical Journal 2003/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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