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27.90달러로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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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이라크 전력공급 중단 … 남부 바스라 정제시절 가동중단 국제유가가 계속된 매도세 속에 이라크의 전력공급 중단 소식으로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8월11일 현지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배럴당 31.96달러로 전날보다 0.31달러 떨어졌다. 중동산 Dubai유도 0.32달러 떨어진 배럴당 27.90달러에 거래됐고, 북해산 Brent유는 30.09달러로 0.05달러 올랐다. 서부텍사스중질유와 Brent유 선물가격도 각각 배럴당 0.17달러와 0.08달러 떨어졌다. 국제유가는 최근 유가상승으로 인한 차익실현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하락했으나 이라크에서 8월7일 차량폭탄 테러가 일어난 데 이어 10일 밤에도 전력공급 중단 사태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 폭은 소폭에 그쳤다. 석유공사는 전력공급 중단으로 이라크 남부 바스라 정제시설의 가동이 중단됐으며, 석유 수출도 일부 차질을 빚고 있다고 전했다. <Chemical Journal 2003/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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