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pylene 생산량 9000톤 차질 … 태풍영향 가격인상 폭 크지 않아 S-Oil이 9월12일 태풍 <매미>의 영향을 Propylene 공급을 전면 중단한 가운데 9월30일 재가동할 것으로 알려졌다.1일 Propylene 생산량이 500톤인 S-Oil은 <매미>에 따라 12일부터 중질유 분해공정 가동이 전면 중단됐는데 17일 이후 중질유 공정이 대부분 정상화됐으나 Propylene 생산공정인 중질유 접촉분해 시설은 30일에 d;르러 가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S-Oil은 총 9000톤 가량의 생산량이 차질을 빚게 돼 피해액도 상당할 예상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S-Oil은 국내기업 중 동서석유화학에 대부분을 공급하고 있는데, 9월 동서석유화학의 공급 스케줄 상 이미 공급된 상태이나 9월 중순 이후의 생산량을 수출로 대체 공급하는 방안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태풍으로 국내 Propylene 수급에는 큰 차질이 없는 상태여서 전체적인 흐름 상 Propylene 가격상승은 예상되나 <매미>에 따른 큰 가격상승폭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Propylene 국내 생산기업은 총 11개로 371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고고, S-Oil은 15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Propylene 가격은 1월 FOB Korea 톤당 584달러, 2월 664달러로 상승했으나 3월 623달러, 4월 483달러로 큰 폭으로 하락한 이후 5월 495달러, 6월 536달러로 상승했고 7월 515달러로 소폭 하락했으나 8월 Nippon Oil과 Mitsui의 생산중단 영향으로 538달러로 상승했다. Propylene은 2003년 내내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NCC(나프타 크래커)를 통해 생산되는 Propylene은 Ethylene과 3대7로 병산되고 있는 등 Ethylene 수요신장률이 Propylene에 비해 낮은 편이어서 Propylene 수요신장분만큼 생산량을 늘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호남석유화학, LG석유화학, 여천NCC는 Propylene 수급타이트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과 유럽에서 일부 사용되는 Ethylene을 통한 Propylene 생산공정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Oil과 LG-Caltex정유만이 중질유 접촉분해 과정을 통해 Propylene을 생산하며, 태광산업과 효성은 프로판탈수소법 공정을 통해, 석유화학기업들은 NCC를 통해 Propylene을 생산하고 있다. <김동민 조사연구원> 표, 그래프: | Propylene 가격추이(2003) | <Chemical Journal 2003/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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