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하이텍, 테이프공장 안성 이전
부지 7000평의 미양3공단으로 … 관리비용 15% 절감효과 기대 덕성하이텍(대표 오대식)은 기존 평택의 세교공장과 고덕공장을 안성 미양공단으로 병합ㆍ이전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새로운 공장은 부지 7108평의 미양3공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1년 6월 부지를 구입하고 2004년 3월까지 이전을 마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덕성하이텍은 공장의 관리비 절감차원에서 2군데에 흩어진 공장을 한곳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덕성하이텍 관계자는 “세교와 고덕공장 상호간의 유기적인 연결과 관리실, 기숙사, 휴게실 등 부대시설의 관리비용이 미양공단으로 합병 이전함으로써 15%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장이전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덕성하이텍은 2002년 1월 덕성테프에서 덕성하이텍으로 상호를 변경했으며 점착테이프 종합 메이커로 기술개발과 품질혁신으로 70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주 생산품목은 OPP테이프, 면테이프, Acetate테이프, Polyester테이프 등이 있다. <심혜련 기자> <Chemical Journal 200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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