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탐사ㆍ생산에 전력 … 화학제품 시장회복에는 호기 작용 세계 Oil 메이저들이 수익성 하락에 따라 석유화학 투자를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Lehman Brothers에 따르면, 석유 메이저들은 최근 경영실적 저조에 따라 석유화학 프로젝트에 대한 자본투자 예산을 감축하고 있는 가운데 Pure Play에 대한 장기전망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Oil 메이저들은 역사적으로 화학 플랜트를 건설하고 화학자산을 인수하는 방법으로 화학사업을 육성하는데 꽤 공격적인 자세를 취해왔고, 1995년부터 1999년까지 많은 자금을 투자했다. 그러나 2000년부터 2002년까지는 화학사업 경영실적이 저조해 자본지출을 줄이고 있다. 미국의 석유 메이저들은 총 매출액에서 화학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평균 8-10%에 불과한 반면, 미국 기초 석유화학제품 생산량의 2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xxonMobil Chemical은 2001년 매출이 200억달러를 넘어 미국 3위의 화학기업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Dow Chemical 및 DuPont의 기능성 화학제품 부문을 제외시키면 미국에서 가장 큰 화학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Shell Chemicals은 2001년 매출이 140억달러를 넘었고, BP의 화학사업부도 11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1999년 화학 프로젝트에 22억5000만달러를 투입했던 ExxonMobil은 2000년에는 15억달러, 2001년에는 9억달러를 지출하는데 그쳤다. Shell Chemicals은 화학사업 투지감축이 더욱 심해 1997년에는 Montell 인수금액을 포함한 것이기는 하나 25억달러를 투자했으나 2002년에는 7억5000만달러로 감축했다. Lehman Brothers는 Oil 메이저들이 원유 E&P(탐사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2000년대에는 화학사업에 대한 자본투자를 1980년대와 1990년대에 비해 크게 감축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Oil 메이저들의 자본투자 축소가 화학시장 상승기를 지속시키는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표, 그래프: | 화학부문 자본지출 추이 | <Chemical Journal 2003/11/03>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에너지정책] 한국석유, DMAc 시험생산 준비 | 2025-05-14 | ||
[화학경영] 금호석유화학, 수익성 개선에도… | 2025-05-09 | ||
[석유화학] 석유화학, 2025년에도 불황 계속… | 2025-05-0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석유화학, 일본·중국 협력 확대한다! | 2025-05-02 | ||
[백송칼럼] 석유화학, SMR을 장착하라! | 2025-04-25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