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mene용 촉매 개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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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olite 촉매 위주 개발 … 페놀 수요 연평균 7-10% 신장 세계 유수의 화학기업들이 Cumene의 전통적인 생산방식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Zeolite 촉매를 사용하는 프로세스로 전환함으로써 생산코스트를 크게 절감하고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SPA 프로세스를 사용하는 생산기업 대부분이 Zeolite를 촉매로 사용하기 위해 최근 개조를 시작하거나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Mobil은 1990년대 MCM-22 Zeolite 촉매를 개발했는데 정선도가 98%이며 서비스 수명이 5년, 재생주기가 2년이다. Mobil 기술은 세계적으로 인가돼 10개의 Cumene 플랜트에서 사용하고 있다. UOP는 안정도가 매우 높은 Zeolite 촉매 하나만을 적용한 USY Cumene 액상 프로세스를 개발해 1980년대부터 서비스에 들어갔고 이후 신규 Q-Max 프로세스를 개발했다. 촉매의 재생주기는 18개월이며 전체 서비스 수명은 5년 이상이다. Shanghai Gaoqiao Petrochemical은 1999년 Q-Max 프로세스를 페놀·아세톤 12만톤 생산라인의 Cumene 부문에 적용했다. EniChem 또한 신규 Cumene 프로세스를 개발해 상업화했는데 Boron으로 가공된 β-Zeolite를 적용했다. 세계 Cumene 생산능력은 2001년 1014만8000톤, 소비량은 845만6000톤으로 나타나고 있다. 2002년에는 세계 Cumene 생산능력이 1086만9000톤으로 확대됐다. 표, 그래프 | 세계 Cumene 생산능력 비중 | <화학저널 2003/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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