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양행, Sumitomo 60억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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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 체결 … 염료 사업과 함께 전자재료에 투자 염료 생산기업인 경인양행(대표 허정선)이 일본의 Sumitomo상사로부터 60억원의 투자유치를 받았다.경인양행은 12월17일 스미토모상사의 기능성화학사업부와 3자 배정방식으로 유상증자 계약을 체결했으며 총 발행주식 250만주의 20%인 50만주의 지분을 스미토모상사가 취득하게 된다고 밝혔다. 유입되는 자금은 염료 신제품 개발에 투자될 전망이며 특히, IT 전자재료와 유기EL 사업 등 신규사업에 확실한 시너지 효과를 보장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인양행은 2003년 매출액 900억원으로 추정되며 한해 10%대의 염료부문 성장과 전자재료의 매출증대로 2006년 2000억원, 2010년 5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허정선 대표는 “<검증된 성장가도에서 안정된 수익추구>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스미토모상사와의 증자 및 지분변동을 통해 세계적인 네트워크와의 확실한 연계로 목표달성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염료기업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경인양행은 종업원의 20%를 연구원으로 비치하고 국내외 50여개 특허를 보유하는 등 염료 메이저에 준하는 기술로 고부가가치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심혜련 기자> <Chemical Journal 2003/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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