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부사장에 한영태 상무
마케팅 부문 출신 전격 등용 … 화장품 트렌드 맞춘 젊은 인재 추구
한영태 신임 화장품사업부장(현 생활용품사업부장)은 1948년 생으로 용산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1973년 LG생활건강에 입사한 이래 생활용품사업부를 담당해 왔으며, 이번에 화장품사업부를 맡게 됐다. 생활용품사업부장에는 양재현 생활용품 영남영업부문 상무가, 기술연구원장에는 랑문정 생활과학연구소 상무가 각각 임명됐으며, 이상보, 김형철 상무 2명도 신규 선임됐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회사의 비전을 달성하면서 동시에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생활용품, 화장품의 각 사업부장을 마케팅부문 출신으로 보임했다”고 밝히며, “장기적인 승부사업으로 설정하고 있는 화장품 사업 강화를 위해 사업부장을 부사장급으로 보임하는 한편, 새로운 트렌드에 대응하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기술연구원장에 젊고 유능한 인재를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Chemical Journal 2003/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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