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매각으로 이사진 방어 … “의결권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 제출 SK의 2대 주주인 소버린자산운용이 12월22일 자회사 크레스트시큐러티즈 명의로 “SK가 자사주 매각을 통해 2004년 주주총회에서의 의결권을 침해하려 하고 있다”며 SK와 최태원, 손길승 회장 등 SK그룹 경영진 5명을 상대로 의결권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지법에 제출했다.소버린자산운용 측은 신청서에서 “12월18일 SK 이사회에서 SK가 보유중인 자사주 1320여만주를 매각키로 의결했으며 이는 SK와 최태원 회장 등이 우호지분을 늘려 2004년 3월 SK 주주총회에서 소버린의 의결권을 약화시키기 위한 목적”이라고 주장했다. 소버린자산운용은 “현재 소버린 측 SK 지분이 최태원 회장 등의 우호지분보다 1%p 가량 많은 상태이지만 SK 자사주가 최태원 회장 등 우호지분으로 넘어간다면 소버린 측 지분은 14.989%인 반면 최태원 회장 등의 지분은 24.54%로 10%p 이상 차이가 나 의결권에 큰 격차가 생기게 된다”고 밝혔다. 또 “2004년 주주총회에서 손길승, 김창근, 황두열 사내이사와 박흥수, 하죽봉 이사 등 모두 6명의 이사가 바뀌고 감사위원도 2명 이상 새로 선임될 예정이며 SK에 대한 경영실패의 책임을 물어 기존 경영진을 바꾸려는 입장이지만 최태원 회장 등이 자사주 매각을 통해 우호지분을 새로 확보하게 된다면 큰 타격을 입는다”고 덧붙였다. 소버린자산운용이 경영실패의 책임을 물어 기존 이사회를 교체하기 위해 2004년 3월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SK는 12월18일 이사회를 열어 자사주를 SK네트웍스 채권은행단과 기타 우호세력에 매각키로 결의한 바 있다. <Chemical Journal 2003/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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