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27.87달러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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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테러위협 줄어 WTI는 32.44달러 … Brent유는 상승 미국의 한파가 물러나고 테러 위협이 감소하면서 국제유가가 혼조세를 나타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2월29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 가격은 전날보다 0.11달러 하락한 27.87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도 1.13달러 급락해 32.44달러에 장을 마쳤다. 그러나 북해산 Brent유는 29.68달러로 0.12달러 올라 30달러 선에 한발 다가섰다. 선물시장에서는 뉴욕선물시장(NYMEX)의 2월 인도분 WTI 가격(32.40달러)이 0.46달러 내린 반면, 런던선물시장(IPE)의 Brent유 선물가격(29.31달러)은 0.25달러 상승해 대조를 보였다. 석유공사는 “미국 동북부 지역의 온화한 날씨 예보와 성탄연휴 테러 가능성 해소 등으로 미국 등 주요 현물선물시장에서 국제유가가 약세를 보였지만 런던시장에서는 반대로 상승세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혼조세가 뚜렷했다”고 분석했다. <Chemical Journal 2003/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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