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새해연휴 앞두고 28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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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12월30일 27.99달러에 거래 … 연휴기간 테러위협 요인작용 2004년 신년 연휴를 앞두고 국제유가가 오름세로 돌아섰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2월30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 가격은 전날보다 0.12달러 오른 27.99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32.77달러로 0.33달러 상승했으며 북해산 Brent유도 0.41달러 오른 30.09달러에 장을 마감해 12월19일 30.78달러 이후 12일만에 30달러 선을 넘어섰다. 뉴욕선물시장(NYMEX)의 2월 인도분 WTI 가격과 런던선물시장(IPE)의 Brent유 선물가격은 각각 0.39달러, 0.43달러 오른 32.79달러, 29.74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신년 연휴을 앞두고 거래상들이 휴일기간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테러에 따른 유가상승 위험을 탈피하기 위해 매수세로 돌아섰으며, 미국 중서부 및 동북부 지역의 한파로 천연가스 선물가격이 상승하면서 국제유가 오름세를 부추겼다”고 설명했다. <Chemical Journal 2004/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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