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석유화학 최금성 공장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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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임원 2명 승진인사 발표 … 생산팀 정홍도 부장은 상무보에 삼성석유화학이 1월15일 두 명의 임원진에 대한 승진인사를 발표했다.
신임 최금성 상무는 1957년 전북 전주 출생으로 전주고와 전북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후 1982년 삼성석유화학에 입사했으며, 기술부와 생산부, 공무부를 거쳐 2000년부터 울산공장 공장장으로 재직해 왔다. 증설팀장(상무보)에 임명된 정홍도 부장은 1956년 부산 출생으로 부산고와 동아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삼성석유화학에 입사했으며, 시험분석팀, 건설추진팀, 기술연구소를 거쳐 1999년부터 생산팀 부장을 맡아 왔다. 한편, 2004년 승진 인사가 단행되면서 삼성석유화학은 허태학 사장 이하 영업구매총괄 공영건 부사장, 영업담당 윤여갑 상무, 구매담당 윤영규 상무, 경영지원담당 박성훈 상무, 울산공장장 최금성 상무, 생산공무담당 안병진 상무보, 증설팀장 정홍도 상무보의 총 8인 체제를 갖추었다. <조인경 기자> <Chemical Journal 2004/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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