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 충청지역 주유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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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1월 1호 개점 이후 5번째 … 전국 영업망 확보 노려 2003년 말 유류 판매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남해화학이 충청권에서 처음으로 청주에 주유소를 개점하며 중부권 공략에 나섰다.남해화학은 1월16일 오전 청주시 상당구 사천동 신영주유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영주유소는 주유기 8대와 200㎘의 저장탱크를 갖추고 있으며 한해 8000㎘의 유류를 판매해 65억여원의 매출을 올릴 예정이다. 남해화학은 2003년 11월 전남 함평군에 주유소 1호점을 개점했으며, 신영주유소는 전국에서는 다섯번째, 충청권에서는 처음 개점하는 것이다. 남해화학 관계자는 “2004년 상반기에 주유소 40여개를 확보하는 등 영업망을 확대하기 위해 중부권에서는 처음으로 청주에서 주유소를 개점했으며, 앞으로 비료 생산으로 쌓아온 기업신뢰도를 통해 유류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hemical Journal 2004/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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