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2009년 매출목표 3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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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너지기업으로 성장 목표 … 2003년 경상이익 1200억원 추산 한국석유공사가 2009년까지 매출액 3조원, 경상이익 3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이억수 석유공사 사장은 1월27일 기자들과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자원개발 사업 및 석유비축 사업을 확대해 5년 안에 석유공사를 세계 유수의 에너지기업 반열에 올려놓겠다”는 중기 경영목표를 밝혔다. 이억수 사장은 이어 “2003년 경영실적은 매출 5500억원, 경상이익 12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2004년에는 카자흐스탄 유정 매입 등을 통해 매출 9500억원, 경상이익 15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초 2003년 말 상업생산을 시작할 예정이었던 <동해 15-1> 가스전은 안전시설을 보강해 2004년 6월부터 생산에 들어가 울산ㆍ경남지역에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석유공사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해 2004년 1/4분기 안에 70여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할 방침이다. <Chemical Journal 200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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