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경영권 향배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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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중 회장 2월1일 별세 … 반세기 이상 페인트 외길에만 전념 윤희중 삼화페인트 회장이 2월1일 오후 1시20분께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이다.경북 상주 태생인 윤희중 회장은 1944년 9월 일본 도쿄(東京)전수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뒤 광복 이듬해인 1946년 4월 고 김복규 전 회장과 함께 삼화페인트의 전신인 동화산업을 창업한 국내 페인트업계의 산증인이었다.
1946년 서울 도봉구 창동의 조그마한 공장에서 출발한 삼화페인트는 현재 종로구묘동 사무소와 안산공장에 직원 600여명, 2003년 매출 2000여억원을 올린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평소 근검절약이 몸에 밴 분으로 반세기 이상 한눈팔지 않고 오로지 페인트 외길에만 전념했다”고 회고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전옥 씨와 윤석천 동신하이텍 대표이사, 윤석영 삼화페인트 대표이사 부사장, 윤석재 컨텍 대표이사 등 3남1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이며 발인은 2월3일 오전 9시이다. <Chemical Journal 2004/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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