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수출가격 무려 923달러로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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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905-915달러로 40달러 급등 … 원료 수급타이트가 주 요인 SM 가격이 1월30일 FOB Korea 톤당 905-915달러로 40달러 급등했다.아시아 SM 시장은 일본, 싱가폴 및 타이완 지역에서 Benzene을 비롯해 Propylene 및 Ethylene 등 원료 수급이 타이트해지면서 가격이 급등했다. 이에 따라 무역상들은 Cargo 확보에 나섰으며 중국은 재고부족으로 1월22-29일 춘절연휴 전에 예약된 수입 Cargo는 2월 도착 예정이다. 한국의 수출가격은 FOB Korea 톤당 885달러로 시작해 목요일에 여러 2월 거래물량이 910-920달러에 낙찰됐으며 금요일에는 수출가격이 922.5달러로 치솟았다. 이에 따른 시장과열로 판매기업들이 FOB Korea 톤당 915-920달러의 높은 가격을 제시했으나 거래를 성사시키지는 못했다. 중국 무역상 및 유통기업들 90일 결제 조건으로 CFR Shanghai/Ningbo 톤당 920달러, 일시불 조건으로 약 915달러를 요구했으나 판매의사가격은 금요일에 90일 결제 조건으로 CFR Shanghai 톤당 930달러에 형성됐다. 중국 내수가격은 Ex-Tank 톤당 9000元을 나타냈다. 한편, 미국의 SM 가격은 1월30일 FOB US Gulf 파운드당 38.00-39.00센트로 톤당 평균 849달러를 기록해 43달러 급등했다. 유럽가격 역시 FOB Rotterdam 톤당 830-840달러로 약 35달러 급등했으며 1/4분기 계약가격은 톤당 717-742유로를 형성했다. 표, 그래프: | SM 가격추이 | <Chemical Journal 2004/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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