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타이어 수출가격 5-6%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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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經濟, 고무ㆍ석유화학제품 가격급등 … 중국 원자재 흡수력 막강 일본 타이어 생산기업들이 원자재 조달비용 증가를 이유로 수출가격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타이어 생산기업들의 수출가격 인상 움직임은 타이어 생산에 투입되는 천연고무와 석유화학제품 등 원자재 가격이 중국의 강력한 수요로 예전에 비해 많이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브리지스톤은 북미지역으로 수출되는 모든 제품의 수출단가를 최대 5%까지 인상한다는 방침이다. 브리지스톤은 아울러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오세아니아, 중동 수출단가 역시 5% 가량 올릴 계획이다. Sumitomo Rubber Industries도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중동, 북미, 유럽 지역에 대한 타이어 수출가격을 3- 5% 높일 방침이다. Toyo Tire & Rubber 역시 수출가격 인상을 추진하고 있지만 먼저 중동과 유럽 지역에 대한 수출가격을 3% 인상하고 추후에 북미 지역과 오스트레일리아 수출단가를 인상할 예정이다. 앞서 Yokohama Rubber는 수출단가를 3-6% 올리기로 결정한 바 있다. <Chemical Journal 2004/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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