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화학, TiO2 적자탈출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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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수 대표이사에 백재현 사장대행 내정 … 직원 90명 구조조정 단행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 생산기업인 코스모화학이 기업이윤 극대화를 목표로 대대적인 인사이동과 구조조정을 단행했다.코스모화학은 2월11일 실질적 지배주주인 허경수 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해 경영권을 강화하고 LG그룹 임원을 지낸 전문경영인 백재현 씨를 사장 직무대행으로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코스모화학 관계자는 “혁신적인 흑자경영을 이루기 위해 공격적인 영업과 원가절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3년부터 법정관리중인 한국티타늄이 코스모 컨소시엄과 합병되면서 탄생한 코스모화학은 법정관리에서 벗어난 이후에도 적자를 면치 못하며 고전해왔다. <조인경 기자> <Chemical Journal 200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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