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퀴터블, SK케미칼 평가이익 1145억원 … 대주주도 주가상승 재미 SK그룹의 경영권 다툼 가운데 SK 주가가 급등하면서 SK 대주주와 계열기업들이 막대한 평가이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에퀴터블에 따르면, SK의 지분 14.99%를 사들여 2대 주주가 된 소버린자산운용은 2004년 2월9일을 기준으로 6166억원의 평가이익을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2003년 3월26일부터 SK 주식을 사기 시작한 소버린은 SK그룹의 분식회계 사전으로 주가가 8000원대까지 떨어진 기회를 포착하고 총 1768억원을 투입했으며, 최근 SK 주가가 4만1700원에 달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1년도 채 안돼 약 350%의 수익률을 내고 있다. 최근 1년 사이에 올린 SK 대주주의 평가이익은 최재원 SK텔레콤 부사장 147억원, 최태원 SK 회장 95억원, 최신원 SKC 회장 9억원이다. 특히, 최태원 회장은 소버린자산운용이 SK 주가를 취득하기 이전인 2003년 2월 말 주가(1만2600원)로 산정하더라도 기존 보유하고 있던 13만9064주에서 40억원, 2003년 12월 말에 추가 매입한 35만6400주에서 약 55억원의 평가이익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SK 지분을 갖고 있는 계열기업의 평가이익은 SK C&C 1307억원, SK건설 1185억원, SK케미칼 1145억원 등이다. SK생명은 212억원의 평가이익과 함께 일부 지분의 매각으로 29억원의 차익을 거두었다. 한편, 현재 경영진과 소버린의 경영권 분쟁에서 SK그룹의 백기사로 나선 팬택앤큐리텔은 평가이익 107억원과 매각차익 12억원을 얻었다. 또 채권단인 산업은행은 236억원(매각 차익 69억원 포함), 하나은행은 262억원, 신한은행은 272억원의 평가이익을 각각 기록했다. 그러나 2003년 3월 말 소버린의 SK 주식매입 때 보유물량을 판 SK신협은 34억원의 평가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만일 SK신협이 현재까지 SK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면 350억원의 평가이익을 낼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조인경 기자> 표, 그래프: | SK에 대한 투자실적 분석 | <Chemical Journal 2004/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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