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aoyang, 화섬원료 사업 재정비
2003년 들어 6개 프로젝트 완료 … 적자 9개 플랜트 가동중단 중국 Liaoyang Petrochemical(LPC)은 리노베이션 및 사업확장 프로젝트를 통해 원료 및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LPC는 세계 화학산업의 발전을 목표로 산업 및 제품 구조조정을 통한 화학섬유 원료 사업강화에 나섰다. 이에 따라 2003년 리노베이션 및 성장 전략을 바탕으로 1개 Furnace 및 2개 Tower로 구성된 Coking 플랜트를 비롯해 FDY 20만톤 증설, Bottle 그레이드 Polyester 10만톤 프로젝트, 에틸렌(Ethylene) 크래커 Debottlenecking 등 총 6개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또 앞으로 PTA(Purified Terephthalate Acid) 80만톤 및 P-X(Para-Xylene) 70만톤를 포함해 5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며 Filament Spinning 플랜트를 포함해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총 9개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했다. LPC는 수요에 따라 생산 및 제품구성을 재조정할 뿐만 아니라 R&D, 생산 및 판매를 통합하는 새로운 제품개발 메카니즘을 구축했다. 2003년에는 Rubber Chlorinated PE(L1260P), Heat Pouring Bottle 그레이드 Chip, 고신축 Polyester Fiber 등 총 20가지의 선진기술을 적용한 고부가가치 제품이 개발됐다. <Chemical Journal 2004/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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