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날염기술 국산화 추진
산자부, 염색ㆍ화학 공동개발 지원 … 다품종 소량생산 적합 산업자원부는 세계 시장규모가 한해 200억달러에 달하는 디지털날염(DTP)산업의 발전을 위해 2005년부터 DTP 기술 국산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DTP 기술 국산화를 위해 염색, 기계, 화학 등 관련업계의 공동 기술개발을 꾀하며 수요 단체별로 DTP 시범센터를 지정해 운영키로 했다. 또 생산현장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디자인 개발 지원, 제품 전시장 설치를 지원할 방침이다. 디지털 날염은 종전의 복잡한 날염 공정 대신 IT기술을 접목한 신공정으로 99%의 공해 감축, 공정 단축이 가능하고 다품종 소량 생산체제에 적합하나 국내에 보급된 장비는 2003년 213대로 세계시장의 1만2454대 중 2%에 불과하다. <Chemical Journal 200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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