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Atofina, 삼성Total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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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매출 50억유로 13개 화학사업 분사계획 … 100개 플랜트 가동 Total이 전체 화학제품 매출의 30%인 매출규모 50억유로(64억달러)의 화학사업을 분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분사대상은 13개 사업으로 Chloro-Chemical을 비롯해 PVC(Polyvinyl Chloride), PMMA(Polymethyl Methacrylate), Hydrogen Peroxide, 엔지니어링 폴리머를 포함하는 중간체 및 기능성 화학제품 등이며, 2004년 10월 분리된다. Total은 석유화학, Specialty Chemical 사업도 분리할 방침이며, 매출이 5억달러 수준인 비료사업부 Grande Paroisse 또한 독립시킬 방침이다. 다만, 접척제 생산기업 Bostik Findley, Resin 생산기업 Cray Valley, 고무제품을 생산하는 Hutchinson을 포함한 고무화학사업을 분리시킬 것이라는 소문은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오일 및 가스와 관련된 석유화학사업을 제외한 화학사업을 분사 또는 매각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석유화학 매출은 60억유로 수준이다. Total의 화학사업부인 Atofina도 회사명을 Total Chemicals로 변경할 예정인데, 2003년 매출은 173억유로, 영업수입은 5억5800만유로를 기록했다. 분사기업은 Thiochemical 세계1위를 비롯해 Fluorochemical 및 Oxygenated 화학제품, Acrylic 및 PMMA, 엔지니어링 폴리머 세계3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화학 플랜트는 프랑스 40개를 포함 유럽 60개, 미국 20개, 아시아 20개 등 100개를 보유하고 종업원 수도 1만93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04/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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