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중동정세 불안에 공급차질 우려 확산 … 추가상승 없을 듯 중동산 Dubai유 가격이 3년5개월만에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국제유가가 다시 요동치고 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4월27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는 전날보다 0.39달러 상승한 배럴당 32.73달러를 기록했으며, 북해산 Brent는 34.42달러로 0.60달러 올랐다. 최근의 국제유가 현물가는 Dubai유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유가바스켓을 도입했던 2000년 11월13일 32.95달러 이후, Brent유는 2000년 11월15일 34.50달러 이래 가장 높은 가격이다. 전날 소폭의 내림세를 나타냈던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도 0.58달러 오른 37.49달러에 장을 마쳐 37달러대에 재진입했다. 선물시장에서도 국제유가 강세가 이어져 뉴욕상품시장(NYMEX)의 WTI 6월물과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의 Brent유가 각각 0.56달러, 0.70달러 상승한 배럴당 37.53달러, 34.28달러에 거래됐다. 국제유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이라크 저항세력과 미군의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테러가 발생해 중동 지역으로부터의 석유 공급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감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Yusgiantoro OPEC 의장의 목표유가 상향조정 검토발언과 미국의 휘발유 재고가 전년동기대비 2% 가량 낮아 하절기 공급부족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전망까지 겹치면서 상승폭을 키웠다. 석유공사는 “중동의 정정불안이 쉽게 해소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당분간 국제유가의 강세가 예상되나 현재 국제유가가 워낙 높은 수준이어서 큰 폭의 추가 상승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화학저널 2004/04/2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정제] Dubai유, 60달러대에서 버티기 | 2009-07-14 | ||
[석유정제] Dubai유, 40달러 붕괴 “아슬아슬” | 2009-01-21 | ||
[석유정제] Dubai유, 45달러 근접 “재상승” | 2009-01-15 | ||
[석유정제] Dubai유, 42달러 초반으로 급락 | 2009-01-14 | ||
[석유정제] Dubai유, 48달러 중반으로 “폭등” | 2009-01-07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