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석유 개발사업 적극 진출”
수출입은행ㆍ석유공사, 업무협약 … 원유 자주공급률 10% 목표 수출입은행과 한국석유공사가 해외 석유 자원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신동규 수출입은행장과 이억수 석유공사 사장은 5월11일 서울 코엑스 아셈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고유가 문제 해결을 위해 해외 석유 자원 개발사업 추진과정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정부가 목표로 하고 있는 2010년 자주원유 공급률 10% 달성을 위해 2009년까지 평균 1조원 이상의 소요자금이 필요한 바, 협약체결로 석유공사는 대규모 자금조달의 부담에서 벗어나 공격적인 해외 석유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게 됐다. 석유공사와 수출입은행은 ▷해외 석유 자원 개발 관련 정보교환 및 개발사업의 공동발굴과 지원 ▷석유공사 추진 사업에 대한 수출입은행의 적극적 금융지원 ▷정부의 자원개발 정책에 대한 공동협력 등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수출입은행은 광물자원 개발을 전담하고 있는 대한광업진흥공사와도 협약을 맺고 해외 자원개발 지원 전문은행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인경 기자> <화학저널 2004/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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