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합섬, 원사 분리 “살길 모색”
직물사업 운영 … 신설법인 한스론으로 전문성 높이고 재무 개선 한국합섬이 주식회사 한스론이라는 법인을 신설해 원사 사업부문을 분리하기로 결의했다.한국합섬은 5월14일 공시를 통해 “한국합섬이 직물부문의 사업을 맡으면서 한스론의 지주회사를 겸하게 되며 각 부문별 전문성 제고를 통해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 원사설비 등의 처분이익이 약 1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자기자본의 확충으로 재무 및 수익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합섬의 분할 기준일은 6월26일이다. 한국합섬은 한해 27만톤의 Polyester 원사를 생산해 왔으며 원사 부문이 전체 매출의 85%를 차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4/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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