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Atofina, 대규모 외자 도입
홍콩에서 1억4000만달러 외화증권 발행 … 금리 Libor+0.85% 프랑스 Total 그룹과 합작한 석유화학기업 삼성Atofina가 6월21일 홍콩 콘래드호텔에서 City Bank를 주간사로 1억4000만달러의 외화증권(Senior Term Note)을 발행했다.발행한 외화증권은 신용도 <AA+> 수준의 우수한 금리조건으로 달러 기준 6개월물 리보(Libor)에 0.85%를 가산한 금리(원화 고정금리 4.85% 수준)로 확정됐다. 삼성Atofina는 조건이 2004년 들어 해외 금융시장에서 발행된 한국물 중 가장 낮은 금리가 적용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화증권은 3년 만기 콜 옵션(1년 후 상환가능)으로 City 그룹, 칼론(Calyon)등 외국계 은행기관 16사가 참가한다. 삼성Atofina 관계자는 “최근 2년간 글로벌기업 수준에 육박하는 영업이익률 달성, 내실 위주의 경영, 대규모 외자유치를 통한 재무구조 선진화 등을 강력하게 추진한 덕택으로 해외 금융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4/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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