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상반기 화학업종 무더기 상향조정 … 재무안정성 개선 SK와 삼성Atofina, 현대석유화학 등의 재무안정성이 개선되면서 2004년 상반기 신용등급 상승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기업평가가 발표한 <2004년 상반기 신용등급 변동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04년 1-6월 신용등급이 상승한 국내기업은 20사, 하락은 15사, 그리고 부도가 난 곳은 7사로 집계됐다. 제조업 중에서는 화학업종의 등급상승이 눈길을 끈 반면, 전기ㆍ전자, IT 기업들은 등급하락과 부도가 집중되는 추세가 지속됐다. 화학업종은 2003년 석유화학 경기호조에 이어 유상증자 등 개별기업들의 재무안정성이 강화되면서 등급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SK는 2004년 초 신용등급이 A+(안정적)에서 2004년 6월 말 현재 AA-(안정적)으로 올라섰고, 삼성Atofina와 삼성종합화학은 A-(긍정적)에서 A+(안정적)로, 현대석유화학 역시 A-(긍정적)에서 A+(안정적)로 높아졌다. 또 광동제약은 BB+(긍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재무안정성과 신용등급이 향상됐다.
한편, 전체 조사대상 중 대기업의 등급상승이 하락보다 많았던 반면, 중소기업은 등급하락이 상대적으로 많았으며 부도도 중소기업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1-6월 등급상하향배율은 1.33배, 부도율은 2.81%를 기록해 2003년 상반기와 비교할 때 모두 상승됐고, 특히 투기등급 기업의 부도율이 높아지면서 투자/투기 등급간 양극화가 심화된 양상을 보였다. 상장기업들의 신용등급 상승세 및 코스닥 등록 기업들의 등급 하락세도 두드러졌다. <조인경 기자> <화학저널 2004/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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