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자ㆍ폭력행위자 8월10-13일 엄정처벌 방침 … 복귀자 175명 불과 LG-Caltex정유가 불법파업 노조원에 대한 복귀시간을 8월6일 오후 5시로 최종 연장한다고 밝혔다.LG정유는 복귀자 가운데 핵심주동자와 불법행위자 등을 제외한 대다수 단순 가담자에 대해서는 최대한 선처하고 미복귀자에 대해서는 인사규정에 따라 엄정 처리할 방침이다. LG정유가 복귀기간을 다시 연장한 것은 복귀율이 저조하고 무단결근 15일의 해석을 놓고 일부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노조원들이 공장을 이탈한 7월19일을 기준으로 할 때 8월2일이 15일째 되는 날이나 토ㆍ일요일은 제외해야 한다는 일부 의견이 제기됐으며 이를 수용한다면 8월6일이 15일째 되는 날이라는 것이다. LG정유 인사규정에 따르면 15일 이상 무단 결근시 해고가 가능하도록 돼 있으나 근무시간을 기준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단순 기간으로 계산해야 하는지 명확한 기준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정유 여수공장에는 825명의 이탈 노조원 가운데 현재까지 복귀자는 175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정유 관계자는 “복귀자와 파업 미참여자(270명) 등 노조원 445명과 퇴직근로자 대졸엔지니어 등 600여명으로 공장을 가동해 석유정제 부문은 80% 이상, 석유화학 부문은 90% 이상 공장가동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LG정유는 7월31일 노조위원장 등 핵심 주동자 15명에 대해 8월10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한다는 뜻을 통보한 데 이어 8월2일 기물파괴와 폭력행위 행사자 등 51명에 대해서도 8월11-13일 징계를 통보했다. <화학저널 2004/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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