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소재 수입의존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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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집약제품 및 원재료는 대부분 수입 … 전문인력ㆍ투자 부족 국내 디스플레이산업의 성장과 투자확대에 따라 장비 및 부품·재료 시장 또한 급성장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디스플레이 관련장비 생산기업은 100사 이상, 부품·재료 생산기업도 100사 정도로 파악되고 있는데, 장비 국산화는 주로 조립·검사 장비에서 점차 기술집약도가 높은 세정장비, PECVD 등 전공정장비로 확대되고 있는 반면, 부품·소재 국산화율은 LCD를 중심으로 진전되나 원재료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장비, 부품·소재 생산기업은 자체 R&D 능력부족 등 기술력 취약해 매출 100억원, 종업원수 100명 미만인 기업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국내 디스플레이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의 LCD 및 PDP 양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TFT-LCD, PDP 등은 적정한 설비투자로 시장요구에 적기 대응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전문인력과 대규모 투자에 따른 거대 자본이 부족하며, 부품 소재 및 장비 기술은 취약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다만, 타이완, 중국 등 후발국의 투자 및 국가 지원이 확대되고 있고 차세대 디스플레이 원천 특허를 앞세운 로열티 요구도 늘고 있으며, 일본과 타이완, 일본과 중국기업의 전략적 제휴 및 한국기업 타도전략도 위협이 되고 있다. 한편으로는 디지털 TV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고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동통신, TV, PC 등의 디스플레이 후방 산업의 국내경쟁력 증대되는 동시에 중국 수출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차세대 성장동력 10대 산업 중 하나인 디스플레이산업을 2010년 세계 1위 국가로 도약시키기 위해 2004년부터 5년 동안 4451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할 방침이다. 산자부 및 디스플레이산업 기획단의 발전전략에 따르면, 2002년 93억달러인 디스플레이산업 수출을 2010년 340억달러로 확대하고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의 40%를 점유해 세계 1위 국가로 도약시킨다는 목표 아래 차세대 신기술 13개 과제에 4451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할 예정이다. 주요 개발과제에는 초저가 TFT-LCD, 친환경ㆍ저가 PDP용 소재, 유기EL 양산용 4세대급 장비, 대화면 고화질 입체 디스플레이 기술 등이 포함된다. <조인경 기자> <화학저널 200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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