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석유화학단지 건설도 고려 … PVCㆍCA 생산능력 대폭 확대 인디아 Reliance Industries의 자회사 Indian Petrochemicals(IPCL)이 새로운 석유화학단지 건설을 고려하고 있으며 인디아 Gandhar에 EG(Ethylene Glycol)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IPCL은 세계적인 규모의 석유화학단지를 건설하기 위해 여러 원료 베이스를 평가하고 있으며 10억RS(2억2900만달러)를 투자해 Gandhar에 EG 50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생산량의 일부는 생산능력 확대에 들어간 Relaince의 Polyester 플랜트에 공급될 예정이다. Reliance는 앞으로 2년동안 Hazira 소재 Staple Fiber 24만톤 및 Filament Yarn 21만6000톤, Patalganga 소재 Filament Yarn 9만4000톤을 포함해 Polyester 생산능력을 총 50만톤 이상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석유화학단지 및 EG 플랜트는 IPCL이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 가운데 최대규모를 자랑하는데, IPCL은 Polyester 외에도 PVC(Polyvinyl Chloride) 생산능력을 40만톤으로 100% 확대하고 있으며 EG 생산능력은 18만8000톤으로 15.7% 증설하고 CA(Chlor-Alkali) 생산량은 17만톤으로 25% 확대하고 있다. JSR이 Reliance의 인디아 Hazira 소재 14만톤 컴플렉스에 부타디엔(Butadiene) 추출기술을 이전했다. 한편, Reliance는 Jamnagar 소재 PP(Polypropylene) 플랜트도 확장할 계획이며 SM(Styrene Monomer) 55만톤 플랜트 건설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4/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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