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아린산아연 채산성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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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아린산 아연의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스테아린산 아연 생산기업들이 동남아시아의 팜유작황 부진으로 인한 스테아린산 수급불안정 및 가격상승으로 원료 구매에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테아린산 아연의 원료에는 팜스테아린산과 우지스테아린산이 있는데, 팜스테아린산은 동남아시아에서 수입해 오고 있으며, 이 가운데 말레이지아산이 67%, 인도네시아산이 3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지스테아린산은 LG화학, 평화유지, 동산C&G 등에서 생산하고 있다. 말레이지아 팜유가격은 12월현재 톤당 700~800달러(C&F기준)로 1개월 사이 5.2%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우지가격도 팜가격의 인상에 따라 동반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94년대비 50% 상승한 톤당 510~5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따라 스테아린산 가격도 상승, Kg당 500원선에서 800~900원선으로 동반상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러한 가격상승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표, 그래프 : | 국내 스테아린산 시장점유현황(1995) | 국내 스테아린산 수요구성비 | <화학저널 1996/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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