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안정제, LG화학 마케팅 부진
Ciba 독주에 Cytec 틈새시장 공략 … 시장다툼 치열해 가격하락 UV(Ultra-Violet)안정제 시장에서 국내기업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국내 UV안정제 시장은 Ciba Specialty Chemicals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LG화학, Cytec Industries가 뒤따르고 있다. 미미하지만 미원상사와 코오롱유화도 현재까지는 UV안정제 시장에 참여하고 있으며, 미원상사와 미국 Great Lakes Chemicals의 합작기업인 아시아첨가제도 국내에서 생산·판매하고 있다. 그밖에 독일, 미국, 타이완, 중국 등에서 일부 수입되고 있다. 국내 UV안정제 시장규모는 약 3180톤으로 Ciba가 47%, LG화학이 22%, Cytec이 16%로 전체의 약 65%를 아시아첨가제를 포함한 글로벌 화학기업이 공급하고 있고 26%를 국내 3사가, 수입이 9%를 차지하고 있다. Ciba는 도료분야 특히 자동차용 도료에서 90% 이상의 독보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LG화학이 생산하지 않고 Cytec의 영향도 미미하기 때문이다. 표, 그래프 | UV안정제 수급현황(2003) | Ciba의 UV안정제 공급비중 | Cytec의 UV안정제 공급비중 | UV안정제 시장점유율 | <화학저널 2004/09/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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